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 나의 귀신님/등장인물 (문단 편집) === 한진구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147.jpg]] 한진구, 동료경찰, 35세 ([[김성범(배우)|김성범]]) 성재의 동료경찰이자, 선우의 친한 형으로, 선우네 집안사를 꿰뚫고 있는 인물. 낙천적이고 털털한 성격 덕분에, 동네방네 안 친한 사람이 없지만, 또 한번 심사가 뒤틀렸다하면 끝장을 보는 상남자이기도 하다. 과거, 은희의 뺑소니 사건 때 선우와 처음 인연을 함께 해서, 지금은 선우와 형동생 하며 친하게 지내는 사이로, 아무도 선우에게 직언을 날리지 못할 때도 눈치없이 과감하게 선우에게 직언을 날리기도 하는 인물. 성재와는 현재 같은 경찰서에서 파트너로 함께 일하고 있으며, 늘 착한 성재를 보면서 답답해 한다. 물론 정작 본인은 매번 귀찮고 자신 없다며 승진 시험을 미뤄, 후배인 성재와 직급은 같다. 은희의 뺑소니 사건에 중요한 증거인 고장난 CCTV를 복구할 수 있게 되었다는 희망을 가지고 확인하러 갔다가 습격을 당한다. 그 후 병원에서 깨어나 성재의 왼손에 찬 시계를 보고 자신을 습격한 괴인과 똑같은 왼손에 똑같은 것을 알아본다. 퇴원날, 성재가 유기농 두부를 가지고 찾아온다. 그리고 해장을 하기 위해서 순애네 가게에 들리는데 어째서인지 성재를 보는 눈치가 다르다. 성재가 자신을 퍽치기한 범인으로 의심하는 것인지 떠보는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기도 하며, 시계를 의식하는 등... 순애가 빙의한 강순경이 성재의 서랍을 열려고 하는 것을 보고 먼저 성재에 대해 의심스러운 부분을 말해준다. 특히 자신의 퍽치기 용의자로 성재를 의심하고 있으며 은희의 뺑소니 범인과 거래를 하고 은폐하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결정적인 증거를 모아두었으며 결과만 나오면 성재는 빼도 박도 못한다고 한다. 결국 14화에서 외장하드의 지문이 성재의 것이라는 결과를 손에 넣지만, 이를 선우에게 알리러 가던 중 성재에게 살해당한다.[* 사실 14화 예고편에서는 장례식장면만 나와서 ~~바로 다음날 14화 방영하는데도~~ 누가 죽었냐에 대해 의견이 상당히 분분했는데 인터넷 기사에서 친절하게 스포일러를 날려줌으로서 이사람 확정...] 여담으로, 상주가 최성재이다... 자신을 죽인 사람이 태연히 상주노릇을 하고 있으니, 그의 입장에서는 관뚜껑 열고 나올만큼 열 받을 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